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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리뷰

정치인 말 번역기 '노회찬 의원' 안철수, 홍준표 언어 번역 ㅋㅋ

by 고양이집사님 2018.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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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썰전에서는 박종진, 이준석 두 사람이 나왔습니다. 

저번주에는 보수의 길을 묻다 1탄 '자유한국당' 이였다면 이번주는 보수의 길을 묻다 2탄 '바른미래당' 편으로요.

박종진 이 사람이 당연이 안된 이유가 보이더군요. 

좀.. 네.. 그렇습니다. 


3등공략으로 석촌호수에 뛰어 들겠다! 라는 공략아닌 공략을 시행 하기 까지 했다고 하는데.. 

정치보다는 그냥 다시 전업으로 복귀 하는게 본인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썰전을 보는데 박종진 전 후보가 갑자기 안철수 정치 은퇴 이야기를 꺼내서 무슨 소린가? 했는데 역시나 말귀를 못알아 들은거 더군요. 

두리뭉실하게 말하는게 한두번이 아닌분인데 말이죠. 그걸 떠나서 다른 사람이 이렇게 말을 해도 은퇴라고는 생각을 안했을 법한 말이죠. 



노회찬 의원이 이에 대해서 확실하게 번역을 해주시더군요. 




"정치 일선 물러날 것 국민이 소환 안 하면 복귀 못 해" 라는 말을 번역하면


"국민이 부른다는 이유로 복귀하겠습니다. 언젠가!" 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정치를 은퇴 할거면 은퇴라고 말을 하겠지만 그런 말이 없으니 잠간 뒤로 물러나있겠다는 이야기겠죠. 



박형준 교수도 인정 하지 않을 수 없는 번역 능력!!



홍준표 전 대표의 말도 바로 번역이 가능하죠. 


"본인의 판단에 옳다고 인정 받을 때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연말까지 나라가 나가는 방향을 지켜보겠습니다."


라고 말을 했는데 이 말을 번역하면


"은퇴 한것이 아니다. 연말.연초 정도에 복귀 하겠습니다" 라는 말로 보면 된다고 합니다. 


보수를 위해서는 복귀를 안하는것이 좋을거라고 생각 하지만 지지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렇게 복귀를 이야기 하는 것 이겠죠.



이준석 안천수 말에 대해서 추가로 번역이 들어 갔습니다. 


안철수가 쉬는 기간을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모르겠다 라는 말을 남겼는데 이 말은 2년 뒤에 있을 총선 전에 불러 달라는 말 이라고 하는군요. 

시기적으로 쉬는 기간이랑 총선이 있는 시기가 겹치는 것은 우연이 아니겠죠?


보수당인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전 정부의 안좋은 행동을 하는것에 일조를 한 것 과 지난 과거에 한 행동들 때문에 비난을 받아 마땅하지만 이렇게 계속 몰락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보기 안좋기는 하네요. 


민주당이 너무 큰 권력을 잡으면 결국 내부에서 부터 썩어들어 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보수당이 어느 정도 힘을 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계속 나오는 말들이 인물이네요.. 지금 있는 보수당 의원들이 전부 은퇴를 하고 제대로 된 보수의 한축을 담당 할 수 있는 인물들이 들어 와 주면 좋겠네요. 현재로는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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