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왕진진 또 사기혐의로 고소장 접수

낸시랭에 관한 기사들이 한번 더 나오고 있네요. 

12일날 열린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영화제하면 항상 주목 받는 것이 여배우들의 드레스죠?

그리고 어떤 드레스를 입느냐에 따라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고, 노출이 심한 드레스나 특이한 드레스를 입으면서 인기가 상승한 배우들도 간혹 있으니까요. 

이번 영화제에서 레드카펫에서 가장많은 관심을 받은 사람 중 한명이 바로 낸시랭입니다. 

드레스는 전체적으로 블랙의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관심을 받은 이유는

가슴라인의 노출과 드레스의 옆트임 라인 때문입니다. 

파격적인 노출과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고양이 인형과 함께 등장 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낸시랭의 남편인 왕진진씨가 사기혐의로 또 피소된 일입니다. 

사업자급으로 3000만원을 빌려간 후 1년이 지나도록 갚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왕진진을 상대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 되었다고 하는군요. 

문제는 이번 사건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작년 부터해서 낸시 랭 남편인 왕진진에 대한 사기혐의로 불어진 사건들이 있었으니까요. 

특히 두 사람이 결혼할때 낸시랭을 이해 할 수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왕진진에게는 해명 할 수 없는 의혹들이 상당히 있었으니까요. 

사기, 횡령, 전자발찌 등등해서 말이죠.

이에대해 디스패치가 알아낸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전자발찌를 차고 다니는 것은 법원에서 전준주에게 5년의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린것입니다.( 전자 발찌는 성폭력 범죄 2회 이상 저지른 경우 부착 명령을 내림)

사기혐의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는 부분이죠.

장자연 사건에도 연류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시랭의 반응은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해 달라는 말이였습니다. 

'우리 부부를 응원해 달라. 나는 팝아티스트로 활동을 할 것이고, 남편인 왕진진도 문화사업 활등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말을 했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사기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