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를 맞이하게된 방구석1열에서 이번주에 다룬 영화는 '광해:왕이 된 남자', '명량' 입니다.
게스트로 나온 원동연 제작자를 통해서 '광해'를 제작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만들때 어떤식으로 만들어 지는지 궁금했거든요.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자를 찾고해서 만들어 진다고 생각을 했는데 광해는 시나리오가 나오는 나온 과정도 신기하더군요.
CJ컨텐츠팀의 인턴의 말로 시작되어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실록에서 '숨겨야 할 일은 조보에 남기지 마라' 구절 하나를 상정해서
왕의 유고나 왕이 부상을 입었을때 누군가가 대역을 하는 상황이 오면 어떨까? 라고 했던 것을 시작으로 광해의 시나리오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황조운 작가가 광해의 초고를 만들고 추창민 감독이 각색을 해서 만들어 진것이 '광해' 라는 영화라고 합니다.
더 이상 뉴스를 할 수 없는 아나운서 장성규 아나운서는 오늘도 여기서 막드립을 던지네요 ㅋㅋ
이게 장성규 아나운서의 매력이죠?
"광해니까 같은 광씨로 해서 광대로 한 것인가요?"
당연히 그럴리가 없겠죠?ㅋㅋ
광해의 대역이 되는 광대 하선
하선을 광대로 설정한 이유는 먼저 왕의 대역을 하기 위해서는 왕의 역활 즉 왕을 연기해야 된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잣거리에서이 광대는 연기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광대를 선택한 것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이 시대의 가장 천한 직업인 광대.
광대도 아는 정치를 왜? 훌륭하게 정치를 공부한 사람들이 저렇게밖에 정치를 못 하냐?
하는 풍자의 의미를 담은 설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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