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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듣고 싶은 노래 '여유와 설빈의 상자, 모두 잠든 새벽'

by 고양이집사님 201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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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 드리고 싶은 가수는 '여유와 설빈' 이라는 가수입니다. 


여유와 설빈 두 사람들의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통기타 소리와 하모니카 소리도 듣기 좋고 특히 음악, 노래의 분위기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두 사람의 노래를 들어 줬으면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노래의 분위기와 가사가 정말 좋고 마음에 너무 와 닿는거 같아요. 


현실을 삻아가는 내 모습을 이야기하는거 같아서 더 노래에 빠저드는거 같기도 하더군요. 


눈을 뜨고 있지만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정해저 있고 귀는 열려 있지만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있는 세상이니까요.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곳은 작은 방안에 있는 침대가 전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곡입니다. 






모두 잠든 새벽

나는 잠에서 깨어

눈앞에 보이는 건

전등 뿐이지만


모두 잠든 새벽

나는 방문을 열어

내 앞에 있는 건

어둠뿐이지만


나는 불빛을 별빛을 햇빛을 따라간다

찾아간다


모두 잠든 새벽

나는 거리를 걸어

지나가는 건

바람뿐이지만 


모두 잠든 새벽

나는 시동을 걸어

켜져있는 건

가로등 뿐이지만


나는 불빛을 별빛을 햇빛을 따라간다

찾아간다


나는 불빛을 별빛을 햇빛을 따라간다

찾아간다


모두 잠든 새벽

나는 기억을 걸어

남아 있는 건

상처 뿐이지만


모두 잠든 새벽

나는 이름을 불러

돌아오는 건

메아리뿐이지만


나는 불빛을 별빛을 햇빛을 따라간다


나는 불빛을 별빛을 햇빛을 따라간다


나는 불빛을 별빛을 따라

햇빛을 따라간다


난 찾아간다


모두 잠든 새벽

나는 잠에서 깨어

너는 잠에서 깨어

우리는 꿈에서 깨어



두번째 곡은 '모두 잠든 새벽' 이라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몸과 마음이 나른해 지는 곡 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 노래를 들으면 노래속의 가사속에 있는거 같아요. 


새벽에 혼자 가로등 밑을 걸어 가던 느낌이 살아나고 새벽의 시원하면서도 차가운 공기가 느껴 지는거 같다고 해야 될까요?


이 노래는 몸이 좀 붕~ 뜨는 느낌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마지막 곡은 '생각은 자유' 라는 곡입니다. 


3곡중 가장 밝은 곡이죠. 



여유와 설빈이라는 가수의 노래들을 사람들이 좀 더 많이 듣고 알려저서 계속해서 음악 활동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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