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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연기력의 전종서
지난 11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서 무시무시한 여성 살인범
역할을 맡은 배우 전종서!
전종서는 1994년 7월 5일 생으로
올해 26살이 되었습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여
세종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중퇴했는데요.
현재는 마이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전종서는 2018년에 '버닝'으로 데뷔를 하여
벌써 3년차가 되었습니다.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인 '버닝'으로 데뷔와 동시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2020년 넷플릭스로 공개된 영화 '콜'에서
인상적인 연쇄살인마 연기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차기작으로는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더 배드 배치'로
시체스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등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리자 앤 더 블러드 문'에 케이트 허드슨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영화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한 소녀가
정신병원에서 탈출해 뉴올리언스에서 새 터전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전종서가 맡을 역할의 이름은 '루나틱'으로
정확히 어떤 역할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전종서 학폭 논란이 생기면서
큰 이슈가 생기기도 하였는데요.
이는 사실과 무관한 내용이며 루머라고 합니다.
영화에서 담배피는 씬을 잘 소화하면서
이런 루머가 생겼다고 하네요.
더욱 다양한 역할로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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