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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프로필 및 사진 (여)

곡성의 '뭣이 중헌디' 배우 김환희 프로필 및 사진

by 고양이집사님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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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환희 폭풍성장


곡성에서 곽도원의 딸, 효진 역으로 '뭣이 중헌디'라는 명대사를 외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환희 배우를 아시나요?

김환희 배우는 2002년 8월 25일생으로 올해 20세이며 키는 160cm로 몸무게, 혈액형은 알려진 바가 없고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에요.

 


2021년 한양대학교 연극 영화과에 수시전형으로 합격해 현재 새내기로 재학 중이라고 해요.


2008년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를 했고 이후 꾸준히 드라마 아역으로 출연을 해왔죠.

김환희 배우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정말 신기했는데요.

김환희가 돌사진을 찍은 사진관에서 그 사진을 모델 콘테스트에 보냈고 그것을 본 아역 전문 연기학원에서 연락을 해온 것을 계기로 연기를 배우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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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찍고 나서 4년 후에 받은 전화였는데 그때 연기를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배우가 꿈이었던 어머니의 지지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알려져있어요.


그리고 2016년 영화 '곡성'에서 효진 역으로 등장해 전라도 사투리로 "뭣이 중헌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자신을 더욱 알리게 되었죠.

 


영화 곡성의 감독 나홍진이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할 때 김환희에게 "네가 곡성을 살렸다"라고 말을 했는데 이 말을 듣고 기쁜 표정으로 울먹거렸다고 해요.

김환희는 곡성 속 자신의 캐릭터와 관련해서 '감사하지만 새로운 작품에 누가 되지 않으려면 빼내야 하는 게 자신의 숙제'라고 하기도 했죠.


올해 스무 살이 된 김환희는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서 첫 주연을 맡았는데요.

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어요.

이에 대해 김환희는 “성인이 된 후 처음 선보이는 연기이자 1년 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분들을 만나는 작품인 만큼 더 많이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라는 다짐을 전했죠.


특히 첫 방송 이후 김환희의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에 뜨거운 반응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 좋은 연기를 펼칠 김환희 배우의 차기작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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