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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리뷰23

소설 두번 사는 랭커 리뷰 및 웹툰 오랜만에 작성해 보는 소설의 리뷰입니다. 오늘 소개할 소설은 바로 사도연 작가의 '두번 사는 랭커' 입니다. 이 소설을 보게된 계기는 웹툰 '두번 사는 랭커' 와 '부서진 성좌의 회귀' 라는 소설 때문입니다. 두번 사는 랭커 초반부는 솔직히 개인적인 취향이랑 좀 거리가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회중시계를 받으면서 동생의 죽음을 알게 되고, 탑을 오르는데 있어서 필요한 히든피스등 말 그대로 공략집을 가지고 탑을 오른다는 어떻게 보면 흔하디 흔한 소재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스토리 진행도 상당히 느린편에 속하고고요. 아무튼 그래서 처음 이 소설을 보려고 했을때 1~2권 정도 보다가 바로 포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웹툰이 나오는 걸 보고 처음에는 웹툰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체와 내용을 보기 .. 2021. 1. 2.
소설 " 전투종족으로 환생한 나의 공무원 생활기" 리뷰 오늘 소개할 소설은 "전투종족으로 환생한 나의 공무원 생활기" 입니다. 이 소설은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로 연재중인 소설이고 현재 227화 까지 연재분이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주인공 '덴' 이라는 인물은 이세계에 환생을한 인물 입니다. 공무원시험에서 합격을 하고 기쁜 마음에 술한잔을 했을 뿐인데.. 환생트럭에 치여 이세계에서 환생을 한 것입니다. 환생을 한 곳! 그곳은 마왕도 두러워 한다고 하는 전투종족 아니 전투민족이 있는 부족?도시에서 이장의 막내 아들로 태어나게 됩니다. 12살인 덴을 드래곤 앞에 던저 놓으면서 전투능력을 시험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마을 사람들은 오직 전투! 전투! 16살이 되면 성인이 되고 성인식을 하는데 첫째형과, 둘때형 모두 이 성인식날 아버지에게 족장의 자리를 내 놓으라.. 2019. 5. 9.
판타지소설] '헌터 김황제의 몸속 왕국' 소설 리뷰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소설. 연재 작가는 '티타펠꼬망' 자각 입니다. 이 소설은 연재전에 집필한 소설은 '십만년만에 깨어난 함장님' 이라는 소설인데.. 개인적으로 제목이 별로라서.. 보지 않은 관계로 이 소설에 대한 내용은 모릅니다 ;; 오늘 리뷰 할 소설은 일단 '헌터 김황제의 몸속 왕국' 이니까요. 일단 소재가 상당히 신선합니다. 판타지소설, 현판소설 들이 워낙에 많이 나오다 보니 이제는 소재가 고갈되고 같은 소재들이 반복되어서 나오는 실정이잖아요.. 회귀하거나, 소설속에 들어 가거나, 작가거나, 주인공 옆의 조연이거나 등등 이제는 너무나도 같은 소재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정말로 재미있는 소설이 아니고서는 보는데 힘이 든 상황이죠. 하지만 이 소설의 솟재는 좀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주인공 김황.. 2019. 4. 16.
판타지소설 리뷰] 소설 속 엑스트라' 지갑송 작가 오늘 소개 할 소설은 '소설 속 엑스트라' 입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현대판타지 중에서도 생존게임류?라고 하면 '소설 속 엑스트라'는 전형적인 현대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주인공 김하진은 자신이 쓴 소설 속의 엑스트라로 등장하면서 벌어 지는 이야기 입니다. 김하진 이라는 인물은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입니다. 그리고 나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소설을 연재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 부터 소설의 진행이 막히게 됩니다. 처음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할때는 시대적 배경, 등장인물, 진행하면서 나오는 사건 등등 틀을 짜고 그에 맞춰서 연재를 할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연재를 하다 보니 본인이 처음 구상한 내용 까지 연재가 끝나면서 후반부의 내용을 적는데 막혀 버린 것 입니다. 일단 어거지로 .. 2019. 3. 27.
판타지소설 리뷰] 전지적 독자 시점 현판소설리뷰 오늘 소개할 소설은 '전지적 독자 시점' 입니다. 'ssss급 자살헌터' 연재 분 까지 보고나서 새로운 소설을 찾는데 너무 어렵더군요.. 현판소설은 항상 초반 전개는 재미있고 흥미요소가 있지만 대부분이 중반으로 넘어가게 되면 지루하고 같은 패턴이 반복 되는거 같아서 보지 않는 편 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로 볼 만한 소설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무협을 볼려고 했더니.. 이건 또 나랑 안맞는거 같고 해서 결국 현판 소설을 한번 볼까? 해서 찾게된 소설이 '전지적 독자 시점' 입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현판 카테고리를 보는데 이 소설이 1위를 하고 있더군요. 운이 좋와서 3월 8일까지 60편 무료로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또 마침 진행하고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100화 까지 본 상황에서 이 소설.. 2019. 3. 8.
추천 판타지소설] 'sss급 자살헌터' 올해 본 최고의 소설 오늘 소개할 판타지 소설은 'sss급 자살헌터' 입니다. 제목을 보면 양판소의 뻔하디 뻔한 글일거 같은 냄새가 심하게 나는 소설입니다. 처음 제목을 보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 이벤트 진행중인 작품이고 볼 만한 소설을 찾는 중이였기에 그냥 한번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세계관은 탑을 오르는 내용입니다. 지구에서 도망온 사람들 이라고 해야 될가요? 세계에 '탑' 이라는 것이 나타나고 어떻게 보면 도피처로 마지막 희망 또는 도피처로 탑에 들어 온 사람들이 탑을 오르는 내용입니다. '탑'에 들어 오면 다시 바깥 세계로 나갈 수 없습니다. 주인공은 말그대로 탑을 오르는 헌터이지만 능력도 없고 힘도 없는 그런 인물입니다. 하는 일이라고는 티비나 인터넷에 나오는 헌터들을 덕질 하는 것 이.. 2019. 2. 26.
판타지소설 리뷰] '무한서고의 계약자' 연재분 까지 리뷰 현재 네이버북스에서 보고 있는 '무한서고의 계약자' 라는 소설입니다. 처음 제목을 봤을때는 '리더'가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첫화를 보는데 역시 '리더'랑 비슷하네 라는 생각을 할뻔 했는데 책 중독을 표현 하는 방법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거 같습니다. 또한 설정도 리더와는 완전 다르게 진행 되기 때문에 주인공이 책을 좋아 한다는거 빼고는 완전 다른 소설이라고 보면 될거 같네요. 그리고 이 소설이 마음에 드는 것은 '리더'의 경우는 주인공이 책 중독 이라고 하는 곳에 컨셉을 과하게 잡고 슈퍼 울트라 아주아주 엄청난 먼치킨 컨셉 이잖아요?물론 그렇기 때문에 재미도 있고 쉽게 읽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설정이 단순하기 때문에 솔직히 구매해서 보기에는 조금 애매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하지만 '무한.. 2019. 2. 18.
판타지소설 리부] 하차 이후의 소설 속 '신선한 소재, 나름 볼만 함' '하차 이후의 소설 속' 이라는 작품입니다. 내용은.. 뭐 이런 소설이 다있냐? 뻔하디 뻔한 전개에 뭐 이런 고구마를 먹어 버린 클리셰 덩어리 같은 소설이 있는 것인지. 용사라고 하는 주인공은 호구에다가 착하기는 더럽게 착해서 고구마 소설이라는 생각 뿐이 안든다. "개뻔한 전개에 암 걸리는 클리셰 덩어리, 하차 합니다." .... 이것도 클리셰냐? 이런 하차 댓글 달았다고 설마하니 소설 속에 들어 오게 될 줄이야.. 그것도 조연1로. 그래? 그러면 내가 이 소설속의 흐름대로 따라 갈 줄 알았냐? 나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오지랖 부리지 말고 꺼지시라고.' .. 너의 동료가 되기를 거부한다!! 개연성 없는 전개, 클리셰 모두다 부셔 버리겠다! ...... 소재가 신선하지 않으면서도 신선한 소설? 이라고 생각.. 2019. 2. 8.
판타지 소설 리뷰] '위키 쓰는 용사' 개미위키라고 알어? 군대를 전역해서 이제 민간이이라는 신분을 얻은 김성철. 하지만... 여기는 어디냐??? 눈을 떠 보니 난생 처음 보는 곳이다. "용사님 .... " 뭐냐? 순간 귀여운척 하는 라뉴벨인줄.. 판타지 세상을 구할 용사로 소환 된 용사라고.?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 갈 수 있는 방법은 대마와의 침공을 막으면 돌려 보내 준다고? 빛의 용사라는 신분으로 고위 귀족보다 좋은 대웅를 받는다고 하니 이것도 나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내 고유 능력은 뭐냐 이거? '고유능력 - 개미위키' .... "싸울 수 없는 빛의 용사는 필요 없습니다. 여기 소정의 돈을 줄테니 알아서 살아 남으세요. 대마왕의 침공을 막으면 그때 일괄적으로 같이 원래의 세상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지들이 불러 놓고 싸울줄 모르다고 처.. 2019. 1. 29.
판타지소설 리뷰] '후작가의 망령재림' 이정도면 괜찮은 소설! 작품소개제국을 멸하고자 죽음에서 돌아왔다.그런데 너무 늦게 돌아온 모양이다. 제국에 의해 나의 왕국이 무너졌다. 나의 백성들고 나의 나라가 제국에 의해 사라저버렸다. 최후의 최고의 흑마법사로서 마지막까지 제국과 싸웠지만 혼자서는 무리였나보다.. 하지만 이대로 끝내지는 않으리라.!! 내 다시 부활하여 제국에 복수를 할것이다. 흑마법의 마지막 방법을 통해서... 성공했나보다. 나는 다시 살아났다.!! 뭐.. 살아나긴 했는데 이 몸의 전 주인이 조금..? 모질이였던거 같은데? 그런건 중요하지 않지. 제국을 향해 나는 복수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 ... 어.. 뭐지? 1000년 전에 제국이 멸망했다고? 부활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먼가 조금.. 어긋났나보다.. 복수하기 위해 부활 했는데.. 복수할 대상이 없네? 이 .. 2019.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