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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리뷰3

판타지소설 리뷰] 소설 속 엑스트라' 지갑송 작가 오늘 소개 할 소설은 '소설 속 엑스트라' 입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현대판타지 중에서도 생존게임류?라고 하면 '소설 속 엑스트라'는 전형적인 현대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주인공 김하진은 자신이 쓴 소설 속의 엑스트라로 등장하면서 벌어 지는 이야기 입니다. 김하진 이라는 인물은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입니다. 그리고 나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소설을 연재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 부터 소설의 진행이 막히게 됩니다. 처음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할때는 시대적 배경, 등장인물, 진행하면서 나오는 사건 등등 틀을 짜고 그에 맞춰서 연재를 할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연재를 하다 보니 본인이 처음 구상한 내용 까지 연재가 끝나면서 후반부의 내용을 적는데 막혀 버린 것 입니다. 일단 어거지로 .. 2019. 3. 27.
판타지소설] 'FFF급 관심용사' 소설 리뷰 입니다. 작품소개꿈과 인성으로 가득한 용사님이 나가신다! FFF급 인성점수를 받은 용사가 졸업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하는..적은 당연히 죽이고, 설령 동료를 죽이더라도, 사기를 치더라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몸부림의 이야기. 오늘 리뷰를 적은 소설은 'FFF급 관심용사' 입니다. 제목 보고 이거 뭐야? 볼만할까? 하는 의문이 드는 소설이였지만 생각보다 재미있더군요. 강한수. 지구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는 사람이다. 판타지 소설에서 처럼 책만보고 현실를 회피하는 찌질이들이나, 어떤한 사고로 판타지 세계에 넘어가게 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강한수는 아주 아주 현실을 만족하면서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인데... 왜? 용사로 소환한것이냐!!! 판타지세계에서 고생한지 10년. 말 그대로 개고생만을.. 2019. 1. 10.
판타지소설] '나 혼자 통조림 사러 멀리 갔다 왔다' 리뷰 카카오 작품소개어느 날,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되었고, 그와 동시에 세계 곳곳에서 몬스터가 출현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인류가 충격에 빠져 있던 그때, 그들이 돌아왔다. 휘황찬란한 옷과 강력한 힘, 그리고 강력한 무기를 들고서, 이내 그들은 영웅, 히어로, 이능력자라 불리었고, 세상은 그들이 중심이 되어 흘러가게 되었다. 그리고... 여동생과의 가위바위보에 져 토조림을 사 오다 실종되었던 한 사내 역시 돌아왔다.그는 다른 이들같이 휘황찬란한 옷을 입지도 않았으며, 비범한 능력의 기색도 보이질 않았고, 강력한 힘이나 장비 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저 추리닝 복장에 검은 봉다리에 통조림을 들고 있었을 뿐. 홀로 초라하게 돌아온 그 사내는 다른 영웅들의 이야기를 TV로 전해 들으.. 2019.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