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커플이였던 수지와 이동욱이 결국 이별 했네요.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에서는 ' 이동욱과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려워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다' 라고 발표 했네요.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에서는 ' 이동욱과 수지가 근래 이별한 것이 맞다. 좋은 선배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발표 했어요.
두 사람은 지난 3월 공개 연애를 인정하고 ' 막 아아 가는 단계' 라고 발표를 했었는데 연인이 된지 4개월만에 다시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돌아 가게 된 것 입니다.
수지와 이동욱 두사람은 탑클레스에 해당하는 연예인 이다 보니 아무래도 네티즌들도 이 소속을 접하고 나서 많은 반응들을 보이는거 같습니다.
' 둘다 요즘 방송에 안보이는데 뭐 하느라 그렇게 바쁘뎈ㅋㅋ'
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사람들도 있고
' 잘했다 수지야 20.30대때 연애 열렬히 하는게 죄임? 늘 응원해 수지야'
등 처럼 응원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개연애다 보니 두가지의 시선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이야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예인 수지, 이동욱이 아니라 사람 수지, 이동욱 으로 보는것이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두 사람의 연예에 대해서 제3자의 입장에서 오히려 이별을 위로해주고 앞으로의 모습을 응원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두 분다 새로운! 그리고 좋은 사람 만나서 다시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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