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출연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팀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

이번주 런닝맨에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이 출연을 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홍보하러 방문 하면서 출연할 방송중 하나로 런닝맨을 선정한거 같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장수의 비결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비결은 " 톰 " 이라고 사이먼 페그가 대답을 해주네요. 이유는 몸을 사리자 않고 영화를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영화를 위해서 헬기조종을 배워서 영화에 나오는 씬의 대부분을 톰 크루즈가 직접 했다고 합니다. 

1년 반 동안 훈련하면서 헬리콥터 곡예비행법 까지 배웠다고 하네요. 

오토바이 추격 장면, 헬리콥터 장면 등 액션이 많이 들어 가는 영화가 '미션임파서블' 입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영화의 대부분이 위험한 장면은 CG를 사용하는데 CG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은

CG를 사용하면 사람들이 실제로 사람이 한 액션과 CG로 한것의 차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CG로 처리 하게 되면 만화 처럼 보일거기 때문에 좀 더 리얼한 모습 스릴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인거 같네요. 

솔직히 CG기술이 많이 발달 되기는 했지만 영화를 볼때 CG가 나오는 부분은 티가 나니까요.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나서 바로 런닝맨에서만 경험해 볼 수 있는 게임을 진행 했습니다. 

첫번째 게임은 철가방 속에 숨어 있는 물건 맞추기.

두번째는 암막 속에 있는 물건을 촉각만으로 맞추기

마지막은 복불복 게임은 통아저씨 게임 이였습니다. 

한국 예능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게임들이긴 하죠??

이제 내일 모래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이 개봉합니다. 

한번 보러 가야 될거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