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에서 배우로 성장한 '이예림'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이예림은 배우, 연예인 이라는 이미지보다는 이경규의 딸 이라는 이미지가 아직도 강하죠?

이예림이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 한것은 SBS 프로그램인 '아빠를 부탁해' 를 통해서 입니다. 

이 당시 모습이 상당히 의외였죠?

아빠인 이경규와의 사이가 상당히 어색했으니까요. 

두 사람이 같은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도 어색한 사이? 라고 해야 될까요. 

처음에는 이런 모습이 신하고 신기하게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계속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아 가게 되고 어색함도 많이 없어진 모습을 마지막에는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때 이경규가 놀랐던 일이 두개가 있었는데 

그 첫번째가 이예림이 주당이라는 것! 

술을 상당히 좋아하고, 자주 먹는다는 것 그리고 주량이 상당하다는 것에 놀랐죠. 

두번째는 바로 이 사진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서 sns에 놀렸다고 뭐라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빠를 부탁해'라는 프로가 종영을 하고 나서 다음 예능으로 출연한것이 이예림의 이름을 건 '예림이네 만물트럭' 이였습니다. 

아직도 그 흔한 슈퍼? 마트 하나 없이 살고 있는 마을을 찾아가서 필요한 물건을 판매하는 트럭을 운영하는 것이죠. 

이후에는 '사랑합니다 고객님' 이라는 웹드라마를 한 후로 방송 활동을 중단 하기도 했습니다. 

아.. 활동 중단 이라고 하기 애매하군요.

아무튼 이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합니다. 

이경규의 딸이 아니라 배우로서 준비를 해서 연예게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을 하고 필요한 내용(연기, 연기 등등)을 배우기 시작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열애설이 나기도 했죠?

남자친구는 축구선수 김영찬 입니다. 

현재는 FC안양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경규가 '한끼줍쇼'에서 딸의 연예에 대해서 말을 했는데 'k리그를 사랑해야 된다', "예림이 남자 친구가 K리그 소속 축구선서다' 등 으로 말죠. 

두사람은 1년째 잘 만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6월달에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연기자로서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피데스스파티윰은 박보영, 박보미, 강선화 ,김성범, 공예지 등이 소속된 회사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방여하는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에서 김태희 역을 맞게 되었습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JTBC에서 7월 27일날 첫방송을 시작합니다. 

출연은 임수량, 차은우, 조우리, 곽동연, 박주미 등이 출연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죠.

드라마속 김태희는 통통하고 예쁘장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

'살만 빼면 예쁘겠다'라는 말을 지겹도록 듣지만 용기가 없어서 그만 좀 하라고 말을 하지 못하는 성격의 캐릭터 라고 합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맞은 역활인 김태리를 연기 하기 위해서 9kg이나 살을 찌웠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워낙에 유명한 사람이다 보니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 나는게 쉽지 않은 곳이 연예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살을찌우면서 까지 캐릭터에 맞춰서 연기를 하려는 모습을 보면 이경규 딸이 아니라 배우 이예림으로서 대중들에게 불리는 날이 빨리 올거라고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