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신혜선 그녀는 누구?

오늘 알아볼 배우는 신혜선 입니다. 

현재 YNK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작은 2013년도 KBS드라마 '학교2013'에서 승리고 2학년 2반 신혜선 학생으로 나왔습니다.  

이후로 '고교처세왕', '오늘도 청춘', '오 나의 귀신님', ' 그녀는 예뻣다', '아이가 다셧',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 '황금빛 내 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 등에 출연 했습니다. 

영화는 2014년 '리턴매치' 를 시작으로 '인생은 새옹지마', '검사외전'에서는 단역으로, '하루' 에 출연 했습니다. 

'황금빛 내 인생' 에서 서지안 역으로 출연을 하면서 신혜선이라는 배우가 포텐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황금빛 내 인생'의 서지안 이라는 캐릭터는 28세의 해성그룹 마케팅팀 계약직 입니다

해성그룹 마케팅팀의 계약지 2년차. 

10년전 아버지가 부도가 나기 전까지는 승부근성에, 장난기 많고, 유쾌한 성격의 여성이였지만 지금은 해성그룹의 정기원이 되기를 꿈꾸며 살아가는 예스걸.

하지만 이마저도 낙하산으로 들어온 친구로 인해 산산조각 나버리고 인생의 바닥을 치는 순간.. 해성그룹의 딸이라는 인생역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흙수저의 삶을 버리고 금수저의 삶을 살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들이 생긴다. 

신혜선은 이 '서지안'이라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양한 표정과 연기를 보여주면 '황금짗 내 인생'은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로인해 신혜선은 외모만 이쁜 배우가 아니라 연기까지 잘하는 대세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에서 우서리로 출연중 입니다. 

우서리는 17살의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눈으 ㄹ떠 보니 생청 처음 보는 아줌마가 나를 보고 있는 것이다. 

자세히 보니.. 거울에 비친 사람이 '나?'

사고 이후에 잠이든 상태로 13년이 흐른것이다. 

한마디로 고등학생이였던 여자가 눈을 떠보니 중졸에 30상이 된 것이다. 

정신은 아직 17살의 여고생이지만 몸은 30살이기 때문에 사회에 적응 하기 힘든 소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