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심경 고백?

이해인 심경 고백?

프로듀스101, 아이돌 학교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던 이해인 아시나요?

이해인은 1994년 7월 4일 생으로
올해 28세이며 키는 165cm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중퇴했습니다.

현재 빅오션ENM에 소속되어있고
아이비아이 라는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데요

이해인 가수는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에 출연하여 1위를 차지했지만
엠넷 책임 프로듀서가 투표 조작을 하여
탈락했는데요

현재 ‘아이돌 학교’ 책임 프로듀서가 
투표 조작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고
‘아이돌학교’ 조작 피해자 이해인은
자신의 심경을 밝혔는데요.

이해인 가수는 12일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다가 여러분한테는 
이런저런 말을 꼭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왔다"라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라고 
씩씩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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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는 축하받을 일을 
많이 만들겠다는 각오를 보여주며 글을 마쳤습니다.

이해인은 매회 생방송 문자 평가 투표로 
참가자 성적을 매기는 ‘아이돌 학교’에서 
처음 1위로 시작했으나, 최종회에서 11위로 
최종 데뷔조에 들지 못했습니다.

책임 프로듀소가 이해인이 데뷔조 
그룹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떨어트렸다고 하는데요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이원중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아이돌 학교’ 김태은 CP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고 
김CP는 이날 현장에서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아이돌학교’ 팬들이 
문자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아이돌 학교 진상 규명 위원회’ 측은 
그해 9월 서울지방경찰청에 제작진 등을 
사기의 공동정범 혐의 및 증거인멸 교사 
공동정범 혐의로 고소·고발했고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 10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이 
‘CJ와 가짜 오디션’이라는 제목으로 
프로그램들의 조작 의혹을 다뤘을 때 
이해인은 방송에 출연해
“경연에서 칭찬을 많이 받았지만 
제작진이 자신에게 미안하다며 불합격자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설명했다”라고 
폭로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열심을 다해서 실제로 1위를 얻어냈지만
탈락이 되었을 때 좌절감이 얼마나 컸을까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고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