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혼 후 입장 그리고 이찬오 마약혐의 징역 5년 구형

김새롬과 이찬오 두사람의 이혼에 관한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때 '스타셰프'로 불리면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등 방송을 출연하면서 소탈한하고 개구장이의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이찬오 셰브가 현재 마약 밀 반입 및 복용혐의로 잡혀 있는 상황입니다. 

이찬오는 오늘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심리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결심공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5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이찬오 측 변호인은 마약 복용은 인정하되 밀반입 혐의는 적극 부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4월에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지고 결혼을 해서 1년 4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았습니다. 

김새롬은 1일 MBC에브리원의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이혼 이유에 대해서 언급 했습니다. 

비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새롬은 '일단 다들 너무 보고 싶었다" 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나는 성급하게 결혼을 결정하기도 했고, 단순히 누군가를 사랑하는 거와 같이 사는 건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 서로 몇십 년을 달리 살아왔기에 룰을 정한느 과정이 서로 서툴렸던 것 같다"

"당시 해명하고 싶었지만, 대중들이 내 이야기를 다 들어줄까 생각도 들었고 100% 진심을 전달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 더 고민을 했다"

"상대방도 저 처럼 마음이 아플 것 같다.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

"오랜 고민 끝에 내린 선택인 만큼 왜곡되거나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와 악의적 댓글은 자제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고 속에 있는 이야기를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