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누진제 폐지하면 이득 보는 사람은?"

정확히 한번 더 알아봐야겠지만 누진제가 폐지하게 되면(현재 누진제는 3단계로 나눠짐) 1단계의 전지료로 정해지는 것이 아닌거 같더군요. 

현재 3단계로 나눠진 전지의 중간지점 2.5단계라고 해야 될까요 이 위치의 가격으로 정해지는거 같습니다. 

이번 썰전을 보니 결국 누진제가 없어지게 되면 해택을 보는 측은 2단계 후반에서 3단계의 전기요금을 내는 사람이 되는것이죠. 

그래서 이 누진제 폐지를 주장하는 곳을 봤더니 한국당이네요.. 

여름마다 누진제 때문에 힘들어 하는것은 전기료가 많이 나오는 것 때문에 서민들이 힘들다고 말을 하는 것인데 누진제가 없어 지면 여름 7~8월 무더위가 왔을때 조금 여유있게 전기를 사용할수는 있겠지만 문제는 나머지 1월부터 6월, 9월 부터 12월 까지 10달 동안은 그동아 내던 전기료 보다 더 많이 내야 된다는 것이죠. 오히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전기료를 더 많이 내는 상황이 오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제발 좀더 국민들을 생각을 하는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정권을 잡은것이 좋아서 최선의 선택으로 된것이 아니라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을 선택 한것이라는 것을 알아 주면 좋겠네요. 

정당지지율이 내려가고 정의당 지지율이 올라 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제는 차악도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다는 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