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 집 보증금 송금한 선미!! 멋지다!! 진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 선미가 출연해서 좋은점도 있고 안좋게 보는 시선도 조금 있었습니다. 

연예인에 대한 안좋은 인식정도? 

그냥 컴백에 맞춰서 홍보차 나오는구나 .. 그리고 대부분 연예인들이 그렇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고 보고 있었던것도 있고 예능에서 선미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좋기도 했고요. 

무엇보다 매니저랑 친해봐야 얼마나 친하게 지내겠어? 라는 생각도 조금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예인의 방송에서 비치는 모습이 다가 아니다!! 라는 생각도 하기 때문이였죠. 

하지만 이 '전지적 참견 시점'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제가 너무 연예인이라는 틀에 넣어두고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증금을.. 그냥 보내줄 수 있는지 놀랍더군요. 

서울에서 저정도 집을 구할려면 못해도 보증금이 억대의 금액일텐데 말이죠. 

그리고 그 돈을 돌려 받을 생각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더 놀랍더라고요. 

주위의 사람을 엄청 챙기는 구나 하는 생각에 선미라는 사람이 달라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놀란것은 선미집에 스타일리스트가 그렇게 티비보러 간다는 사실!!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니면 이렇게 할 수 없잖아요!!

본인이 관리하는 연예인 집에 티비보러 가는게 상상이 안되더라고요. 

그 만큼 서로 친하고 정말 가족 처럼 일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보기 좋더라고요. 

앞으로 방송에서 선미가 나오면 항상 응원하게 될거 같아요!!! 

인간적인 모습에 입덕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