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승츠비라는 별명이 승리에게 생겼죠?
처음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후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승츠비라는 별명이 확정이 되었어요.
젊고, 잘생기고, 부를 소유한 것이 캐츠비랑 비슷해서 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승리의 브랜드평판이 올해 들어서 급 상승 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방송에 나와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그 동안 생각했던 대중들의 이미지랑 많이 달라서 인거 같아요.
기존 이미지는 솔직히.. 건방지고, 까불대도, 이기적인 느낌이 강했는데 보니까 그렇지 않은거 같더라고요.
오히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밀어 부치는 추진력도 있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람들과의 소통하는 방법도 아는거 같고.. 아.. 허세는 좀 있는거 같더군요 ㅎㅎ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때 승리가 본 과거의 승리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는데 본인이 변하게 된 이유가 사람 때문이더라고요.
지금은 상당히 호감가는 연예인인거 같아요.
이번주 '마우새'에 승츠비의 하루가 나왔는데요.
구내식당에서 블랙핑크(리사, 지수, 제니, 로제)를 만나서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연예인 생활을 하면 자연적으로 따라 다니는 것이 스캔들이니까요.
13년차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알게된 캔들 대처법에 대해서 블랙핑크에게 전수해 주려는 승리의 모습입니다.
아... 물론 대중들을 상대로 대처하는 법이 아니라 YG 즉 양현석회장을 대처 하는 방법이더군요.
참.. 많으 스캔들이 있었죠.
특히 빅뱅 멤버들은 무슨 스캔들이 이렇게 많이 터지는지..
빅뱅 팬들에게는 참으로 안타가운 소식이였지만
어떻게 보면 승리가 이렇게 후배들에게 본인의 노하우를 전수 할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네요. ㅎ
정말 중요한 내용을 알려주네요.
아이돌이라고 해서 연애를 하면 안된다! 라고 말 할수는 없잖아요.
물론 아직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극도로 싫어한느 팬들이 있기는 하지만 한창 연얘할 나이인데 연애를 해야 되지 않겠어요?
하지만 회사에서는 연애관련 스캔들을 극도로 싫어 하기도 하죠.
그래서 항상 발각되었던 승리가 절대 걸리지말고 연애 하라는 아주 중요한 조언을 해주네요.
ㅎㅎㅎ
웃기려고 하는 이야기라고 하지만 50% 이상은 진실일거 같네요.
신고있던 슬리퍼로 때리지는 않았겠지만 좋은 이야기를 듣고 나오지는 않았겠죠?
그래도 이렇게 본인의 경험담을 웃으면서 이야기 해주는 선배가 있으면 좋긴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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