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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리뷰

이래서 최수종! 최수종! 하는거죠!

by 고양이집사님 2018.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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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브라보 마이 와이프 특집'에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 이렇게 4명이 출연했어요. 


이번 방송을 보면서 왜!! 최수종. 최수종 하는지 알 수 있을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첫째 아이를 출산했을때 이재룡이 병문안을 갔을때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병원을 들어가서 본 것은 풍선을 불고 있는 최수종 입니다. 


천장에는 이미 풍선이 가득 있었고 바닥에도 풍선이 꽉 차 있었다고 하는군요. 


풍선 10개만 불어도 어지러운데 이벤트를 위해서 풍선을 불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하네요. 



이재룡이 최수종은 이벤트 중독이 있는거 같다!

라는 말에 최수종의 답변입니다. 



병원에서 풍선을 분것은 아내인 하희라가 기뻐서 놀라고 감동 받기를 바래서 한것이 아니라 아내를 위해서 한 행동이다라는 것입니다. 


계속 유산되다가 힘들게 아이를 낳았구나 하고 병실을 봤는데 전부가 새하얀색 이라는 것 입니다. 


너무 삭막해서 풍선으로 채운것 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최수종이 남편들에게 전하는 말은 


" 아내들은 작은 말에 감동받지 


큰 이벤트가 중요한 게 아니다" 라네요.



이건 여행이나 취미 활동을 할때 '통보'하냐 아니면 '허락' 받냐? 하는 것에 대한 최수종의 대답입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장단점은 모든 스케줄을 함께 한다는 것 이라네요.



부부는 취미를 웬만하면 같은것을 해야 된다!

라고 하는군요. 


아내와 같이 가거나 아니면 안가거나... 



여자 말을 잘 들어야 하는 이유가 인터넷에 다 나와 있다고 합니다. 


이유를 들어보면


먼저 '여자가 늙어서 원하는 것 5가지'


건강

친구

찜질방


여기서 남편이 없다고 합니다. 

여자는 나이들면 남편이 없어도 된다는 것이죠.


반면 '남자가 늙어서 원하는 5가지'는


마누라

여편네

집사람

아기엄마

와이프


남자는 나이를 먹을 수록 아내를 찾는다고 하는 것이죠.


이 밖에도 더 있지만.. 길어저서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래서 최수종을 존경할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물론 똑같이 하기 너무 힘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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