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계의 전도연 이라 불리는 배우 이민지 프로필

독립영화계의 전도연 이라고 불리는 배우 이민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현재 소속되어 있는 회사는 '눈컴퍼니' 입니다. 

눈컴퍼니에는 김슬기, 류혜영,박희본, 우지현, 조한철 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 입니다. 

1988년 11월 1일생으로 올해 30살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상에 올라와있는 내용으로는 163cm, 46kg 이며,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는 2009년 '이십일세기 십구세' 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민지 배우의 별명은 '독립영화계의 전도연' 입니다. 

이유는 많은 독립영화를 찍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연기력이 그만큼 받처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방송과 영화를 찍으면서도 독립영화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립영화계에서 이런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연기력 때문이라도 감독들이 찾아서 캐스팅하는 배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출연작품으로는 '선암여고 탐정단', '응답하라 1988','게임회사 여직원들' ,'로봇이 아니야','백일의 낭군님' ,'손님','차이나타운'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상업 드라마,영화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배우입니다. 

상 또한 많이 받았는데요. 

2010년 두바이 국제영화제 에서 '짐승의 끝' 이라는 영화로 특별언급상을 수상.

2011년 서울 독립영화제에서 '애드벌룬'이라는 영화로 독립스타 배우상을 수상.

2012년 부산국제 단편영화제에서 '애드벌룬' 이라는 영화로 웰스킨 연기상을 수상.

2014년 삿포로 국제 단편영화제 에서 'SAFE' 라는 작품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에서 '꿈의 제인' 이라는 영화로 올해의 배우상 수상.

2018년 제 5회 들꽃영화상에서 '꿈의제인' 이라는 영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

했습니다. 

이정도면 독립영화계의 전도연 이라고 불릴만 하죠?

이번에 1월7일 부터 방영하는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외벌'에서 이민지 배우를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