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연예대상 드레스 생각보다 더 잘 어울리네요.

어제 mbc연애대산에 참석한 경리입니다. 

이번에 경리의 드레스가 상당히 화제를 모으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어서 인거 같습니다. 

어께가 일단 전부 들어나는 오프숄더 형식의 하얀색 드레스 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슴 부분이 상당히 드러난 드레스이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시상식 시즌이 오면 항상 드레스로 주목 받는 분들이 있는데 올해는 그 주인공이 경리가 아닌가 싶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체적으로 경리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노출이 잘 어울린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드레스가 야하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더군요. 

드레스 자체가 노출이 조금 있고 여성의 몸매가 잘 들어 나도록 허리 부분과 밑으로 내려 갈수록 통이 좁아 지는 형식의 드레스여서 잘 못하면 조금 야하게 보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의외로 청순한 느낌 또한 나면서 그냥 이쁘다 라는 생각이 더 드는거 같아요. 

드레스 자체에 딱히 포인트로 무늬가 없고 무릎 밑으로 해서 다시 나팔형식으로 펼처저서 그런거 같네요.  

또한 악세사리를 과하지 않고 심플하게 한 것 또한 한 부분을 차지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