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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리뷰

판타지소설] "던전리셋" 리뷰

by 고양이집사님 201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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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셋의 다울 작가의 신작인 '던전리셋' 입니다. 


작품소

[무한리셋]의 작가 다울

이번에는 [던전리셋] 이다!


던전의 함정에서 죽어 가던 정다운 이제 진짜 끝인가 싶었는데....


[생존자 완전 회복]

[던전이 리셋됩니다.]


던전 시스템의 오류로 모두가 떠난 곳에서 홀로 낙오된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어떻게든 살아남아 주마!"


끊임없이 리셋되는 던전에서 유일하게 자유로운 존재.


압도적인 노가다로 무장한 버그 종자!! 

정다운의 던전 개척기가 시작된다!


오늘 소개해 드릴 판타지 소설은 '던전리셋' 입니다. 


던전을 소재로한 소설도 좋아 하는 편이여서 이번에 소장권을 받은것있고 '은둔형 마법사'가 연재된거 까지 다 보고 나니 볼 거도 없고 해서 다음 작품을 찾다가 보게된 소설입니다. 


먼저 세계관을 살펴 보겠습니다. 


던전리셋의 세계관은 단순한 편? 입니다. 


던전이 먼저 존재 합니다. 그리고 던전은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이계의 사람들을 던전으로 불러와서 시작 되는 곳이 바로 스테이지1 입니다. 


그리고 스테이지1은 듀토리얼 개념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대부분 죽고 소수의 인원만 살아 남는거 같지만요.)


스테이지1을 통화 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 가는 식으로 해서 연결 연결 진행하는 곳 입니다. 


또한 스테이지 마다 던전을 관리하는 관리자(보통 동물이더군요. 토끼, 사자, 등등 인거 같습니다.)가 존재 합니다. 


이렇게 이해하기 쉬운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스토리 내용에 대해서 살표 보겠습니다. 


정다운 이라는 주인공은 한마디로 스테이지1에서 낙오된 낙오자 입니다. 


낙오된 배경이 던전의 실수?라고 해야 겠죠. 


죽었을거라고 생각했던 정다운이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인 '완전회복'을 받으면서 살아 나지만 관리자는 정다운의 존재를 몰라서 다음 스테이지로 보내는 것을 깜빡 합니다.


그러다 보니 바로 정다운이라는 사람이 던전 시스템에서 존재 하지 않지만 존재하게 되는 오류로 남게 되면서 벌어 지는 이야기 입니다. 


스킬도 다른 사람들 처럼 생존을 위한 전투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생산직?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정화 라고 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살기 위해 땅을 파고 손으로 흙을 뭉치다보니 '흙 뭉치기 스킬이 생성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생기며 또다른 생산 스킬이 생기고.. 또 생산 스킬이 생기고...


하는 내용입니다. 


리뷰 평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175화 까지 연재되어 있는 상황이고 제가 읽은 곳은 125화 까지 입니다. 


아직 까지는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던전을 소재로한 소설을들 보면 보통 본인이 던전이 생기면 던전에 함정을 설치하고 던전으로 들어 오는 사람들과 싸우거나 아니면 본인이 던전을 클리어 하기 위해서 던전들을 돌아 다니고 렙업을 하고 하는 방싱의 소설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던전리셋은 조금 다른 느낌의 소설입니다. 


그러니까... 던전이 주제로 스토리가 진행되기는 하는데... 일상물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주인공이 생존을 최 우선순위로 두고 움직이고 있고 또한 먹는 것을 아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입니다. 


땅굴파기 노가다.. 탑 쌓기 노가다.. 노가다.. 노가다.. 


그리고 삼겹살, 깻잎, 설당, 물엿, 쌀.. 등등 던전에 함정을 설치 하기 보다는 농사를 짓는 느낌이 이라고 해야 될까요?


하지만 나름 이 속에서 흥미를 잃으키는 내용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투도 가끔 하고요.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면 그냥 편하게 생각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평점을 주자면 7.5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p.s '던전리셋'은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로 알고 있습니다. 



2018/10/11 - [판타지소설 리뷰] - 은둔형 마법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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