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이번 아는 형님에 EXID가 완전체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바로 아는형님을 시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형님을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요즘 재미가 조금...
암튼 그래서 한동안 안보고 있었는데 솔지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EXID 멤버가 전부 같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방송을 안 볼 수가 없더라고요.
콘서트에 솔지가 깜짝등장한 이야기를 하는데 .. 진짜 그 상황이였으면 눈물이 나올거 같더라고요.
방송으로 보는데도 뭉클해지더라고요.
데뷔를 준비하는 시간 부터 멤버들이 고생한게 보이더라고요.
서로 힘든걸 티 내기 보다는 서로 참고 견디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서로를 위하는게 너무 이쁘게 보였던거 같습니다.
혜린이는 알바해서 언니들 먹을거 사다 주면서 데뷔 하고 나서도 그거에 대해서 말안한것도 대단하고요.
EXID도 오래동안 볼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걸그룹 같지 않은 털털함?의 매력을 가진 그룹인거도 같고요.
매니저의 마음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여자의 환상이 무너진다고 힘들어 했던거 같네요.ㅎㅎ
매니저분이 여자 형제가 없이 외동이거나 남자형제만 있는 집이 아닐까 싶네요.
여동생이나 누나가 있다면 여자에 대한 환상이 많이 무너저 있을텐데 말이죠 ㅎㅎ
300x250
300x250
'프로그램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쓸신잡3 '과학만 안했으면 완벽한 아리스토텔레스' (0) | 2018.12.18 |
---|---|
점점 보기 불편해지는 드라마 '나쁜형사' 김해준 죽은건 좀.. 과했다... (0) | 2018.12.13 |
'미추리 4화 ' 천만원을 가지고 간 사람은 제니? 임수량? 강기영? 누구냐!!! (0) | 2018.12.08 |
'나쁜형사 4화 리뷰 ' 어쩌면 우리가 원하는 형사가 아닐까? (0) | 2018.12.07 |
미추리 3화 '이상한 아이, 허무한 캐릭터 ' 송강 (0) | 2018.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