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거의 완벽한 분이라고도 불리는 '아리스토텔레스' 입니다.
과학의 기초를 만들었고, 논리학을 창건하고, 철학, 문학, 정치 까지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딱! 하나....
유시민 작가님과 김영하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록 아리스토텔레스가 정말 대단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두 사람이 가장 안타가워 하는 것이 바로 이 과학에 대해서 말한것이라고 하는군요.
뇌는 아무 쓸모가 없다!!
생각은 심장에서 나온다!!
남녀차별에 인종 차별..
이 시대에서는 흔히 있던 일이지만 지금의 우리들로서는 받아 들이기 힘든 말들이긴하죠.
이걸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 원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방송이랑 뉴스에서 "원전은 안전하다 vs 안전하지 않다 " 에 대한 이야기로 서로의 말이 맡다고 주장하는데 솔직히 일반인인 저로서는 뭐가 옳은지 모르겠더군요.
원전이 전부 철수하면 에너지 문제가 생길것 같고 그렇다고 계속 가동하고 늘리자니.. 위험할거 같고요.
왜? 이 부분에 대해서 원전을 만들고 가동하는 과학자라는 분들이 이에 대해서 시원하게 대답을 안해주는지에 대해서 대답을 들은거 같습니다.
결국 과학자들도 이 대답을 모른다는 것 이였네요.
과학은 물질적인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확실하게 답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300x250
300x250
'프로그램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 눈썹이 없는 이유 그리고 유명해 진 계기! (0) | 2018.12.20 |
---|---|
알쓸신잡3 '헐리우드 영화에서 사용되는 규칙들' 공감되는 이야기 (0) | 2018.12.19 |
점점 보기 불편해지는 드라마 '나쁜형사' 김해준 죽은건 좀.. 과했다... (0) | 2018.12.13 |
아는형님 EXID 완전체 출연! 매니저 때문에 당황한 일은? (0) | 2018.12.11 |
'미추리 4화 ' 천만원을 가지고 간 사람은 제니? 임수량? 강기영? 누구냐!!! (0) | 2018.1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