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그램 리뷰

아는형님(133) 이수근 과거(자석식 전화기 사용, 책보설, 미군 초콜릿) 진실은?

by 고양이집사님 2018. 6. 27.
300x250


아는형님에서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왔던 소재 중 하나에요. 


이수근의 어릴때 이야기죠. 전화기가 없었고, 미군이 준 초콜릿을 먹은게 처음이고, 짚신을 신고 다니고 등등등 해서 솔직히 믿기가 힘든? 어린 시절을 이야기 해서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80년대면 제가 태어난 시기여서 이때 어땠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무튼 이번화에서 이수근이 말 한 것이 사실인지 아니면 거짓인지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는 장면이 나왔어요. 



1. 8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돌리는 전화기 자석식 전화기 사용 여부

2. 머리 깍는데 500원 인데 동네 사람들이 전화 사용비로 천원을 냈다?

3. 이수근 어릴때 책가방이 없어서 책보(보자기)를 사용했다.

4. 짚신 신고 다녔다는것

5. 추가로 초콜릿을 처음 먹은 것이 미군이 준 초콜릿이다.


이 다섯가지의 의문을 해결 하기 위해서 이수근의 아버지에게 통화를 했습니다. 



1. 첫번째 이순근의 자석식 전화기 사용여부! 진실인걸로 판결 났네요 ㅋㅋ



2. 이발비 500원일때 전화기 사용료 1000원! 이것도 진실로 판결 났네요 ㅋ



3. 이수근 어릴때 책가방 없어서 책보 사용 여부! 이것 마저도 진실!!!



4. 초콜릿 처음 먹은게 미군이 준거다! 이것도 진실이네요 ㅋㅋ 


5. 짚신신고 다녔다! 이것도 진실 이네요 ㅎㅎ

이수근의 말로는 일단 짚신은 큰아버지가 짚신공예해서 한번 신어 본게 다라고 하네요 ㅎㅎㅎ

솔직히 이수근이 웃기려고 한 말인줄 알았는데 정말이였어요 ㅋㅋ



그리고 이날 전학생으로는 노사연과 하하가 출연했어요. 




300x250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