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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리뷰

판타지소설] 갑질하는 영주님 리뷰

by 고양이집사님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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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계인이 침공한 지구, 민병대를 이끌던 대장 박현성은 악착같이 싸워 로봇과 생체병기를 조작하던 이계인과 조우하게 된다.

워프로 도망치는 이계인을 끝까지 추적한 박현성, 하지만 워프에 휘말려 정신을 잃고 마는데...


눈을 뜨니 푸른 눈의 어리고 약한 영주 '이안 알베른'이 되어 있었다!

뿌리부터 썩은 영지를 바꾸기 위해 움직이는 이안!

그리고 경악하는 가신들.


약한 영주 이안에세 강한 영주 이안까지!

그 화려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장대수 작가의 신작인 '갑질하는 영주님' 입니다. 


장대수 작가가 이전에 집필한 소설은 '더 프레지던트:트레저헌터' , 터치 다운' , '디 임팩트' 입니다. 


현재 '갑질하는 영주님'은 100화 까지 본 상황이고 작가의 이전 작품은 보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직 까지 이 작품에 대해서 고민하는 중이라서요. 


오랜만에 보는 영지물이라 좋지만... 먼가.. 살짝 부족하다고 해야 될까요?


결재해서 볼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까운 소설?


초반에는 한번 정도 결재를 해서 보기는 했지만 지금은 기무로 보면서 더 봐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중입니다. 


고민하는 이유는 일단 영지물이라는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요즘 나오는 소설의 대부분이 회귀하고... 과거로돌아가고.. 현대물이고 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라 조금 물려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현판은 개인적으로 금방 질리더군요. 


볼만한 소설이 없어서 둘러 보던중 발견한 소설이고 초반에는 나름 재미있는 전재였습니다. 


필력도 나쁘지 않고 스토리도 괜찮은 편이고요. 하지만 보다 보면 중간 중간 몇편씩 흥미가 떨어지는 부분들이(개인적으로)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을 주자면 7점 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일단 내용은...


이계인이 침공한 지구에서 열심히 이계인들과 싸우다가 결국 죽게 되지만 판타지 세계에서 환생을 함. 


눈을 뜨니.. 이거 뭐냐??


몸뚱아리는 병약해서 힘이 없고.. 


가신이라고 하는 것들은 어찌 된것인지 믿을 놈이 없네?


아버지라는 사람은 옆동네 대영주에게 어마어마한 빛덩어리를 만들어 놓은 상황이고.. 에휴.. 


한마디로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영지!!


바로 그 영지의 영주로 환생한것이다. 


재무관이라는 녀석은 돈독이 올랐는지 영지돈을 있는대로 빼돌리고 영지관 보다 호화로운 저택을 만들어 생황하고 있고.. 


그나마 문관은 영주가 허약할때는 재무관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터치 없이 지켜 보는가 싶었지만 영주 이안이 다시 건강을 찾고 움직이기 시작하자 영주를 따라서 영지 운영에 힘을 써주는 것이 다행이다. 


하지만 재무관이라는 이 놈은 어떻게든 이안의 뒷통수를 처 볼까? 고민하다가 이안에게 두둘겨 맡는 신세이고 말이다. 


경비 대장이라는 녀석은... 속을 알 수없네?


전대 영주를 살해한 범인이 바로 이 경비대장인데.. 


하는 행동을 보면 괜찮은 사람이라는 말이지? 경비대의 훈련도 잘 시키고 있고, 영주의 말도 잘 따르고.. 하지만 왜? 전대 영주를 살해 한 것 일까?


시대 상황도 불안 불안 한것이...


왕국의 왕자들이 왕권을 차지 하기 위한 싸움이 벌어 지기 일보직전이고, 여기에 대영주라는 사람들도 참전할거 같은데.. 이안은 여기에 휘말려 새우등이 터지는 신세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


영지 빛 때문에 돈도 벌러 나갔다 오고.. 영지민들 생황도 신경써야 되고.. 전쟁도 대비해야 되고.. 


뭐 이런 상황에 처한 영지를 운영하는 이안이라는 영주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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