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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리뷰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 눈썹이 없는 이유 그리고 유명해 진 계기!

by 고양이집사님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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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인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이번에는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림, 예술 작품 등등 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더군요. 


이 그림이 왜? 유명한지!


이 그림이 왜? 이렇게 비싸게 팔리는지!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들 세계? 라고 해야 될까요. 


하지만 이 방송을 보면서 어느 정도는(아주 조금) 이해 할 수 있을 듯 도 싶지만.. 


그림이 정말 잘그리고, 잘 표현했다 정도? 


하지만 아직 까지도 이해하기는 힘든거 같기는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은 바로 ' 모나리자' 라고 하는군요. 


모자리자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명화를 모티브로한 제품도 많이 있고, 예능, 영화, 드라마, 만화 등등 해서 모나리자는 너무나 쉽게 다가오는 작품 중 하나이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많이 생각해 봤던 거 같습니다. 


모나리자가 왜? 그렇게 유명한가? 이해 하기 힘들었거든요. 


한 여인의 초상화 잖아요? 


딘딘의 말대로 엄청난 미인이거나, 대단한 사람이거나, 신화적인 인물이거나 한 것이 아닌 그냥 단 사람을 그린 것 인데 왜 이렇게 유명한 걸 까요?


이 보다 더 웅장하고, 멋진 그림들도 많이 있는데 말이죠. 



모나리자 도난 사건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도 처음 알았네요. 



대낮에 일어난 도난 사건.


범인은 이탈리아 사람으로 빈첸초 페루자 라는 인물 입니다. 


빈첸초 페루자는 이 박물관에서 잠시 일을 하는 사람이였다고 합니다. 


대낮에 사람이 없을때 본인의 작업복으로 그림을 감쌓안고 이탈리아로 가지고 갔다고 하는군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바로 이 도난 사건 이였다는 것! 입니다. 


약 3주간 신문에서 모나리자 도난 사건에 대해서 다루고, 이탈리아로 이 그림을 훔처서 도망가기 까지 할 정도의 그림이 어떤 그림일까? 하는 의문을 사람들에게 심어 주면서 어떻게 보면 하나의 마케팅 효과가 발생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차이나는 클라스를 보면서 모나리자에서 눈썹이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레오나르도의 생애를 정리한 바사리 라는 사람의 기록에 보면 모나리자 주인공의 이름은 '리사 게라르디니' 라는 것과 리사 게라르디니의 눈썹에 대해서도 표현해 놓은 내용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눈썹을 그리지 않았다기 보다는 시간이 흐르면서 훼손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복원 작업 중 지워졌다고 해도 훼손된거니까요. 


결국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모나리자라는 작품은 처음 다빈치가 그린 그림과는 조금 다른 모습인거 겠죠?


그리고 복원했을때의 모나리자는 ... 조금 이상하죠? 아무래도 우리가 알고 있는 모나리자와 너무 달라저 버려서 그런거 같습니다. 


결국 예술이라는 것도 사람이 판단하는 것 이기에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모습이 있는 지금이 예술 작품으로서 가치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과연? 모나리자는 얼마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잖아요?


프랑스가 제시한 가격은 최소 2조 5천억원 이라고 하는군요.... 그것도 최저가가 말이죠


최대 40조 까지 갈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역시 팔 생각이 없어서 막 부르는게 맞는거 같아요!!


가격이 예술의 가치를 만든것이 현실인지라 조금 슬퍼지기도 하는군요. 



저 그림들이 800억, 900억, 5천억... 원 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예술은 어렵네요.. 그렇기 때문에 멀게 느껴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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