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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리뷰

아는형님 라라랜드 '나라' 바비리맨에게 수치심을 준 사건

by 고양이집사님 2018.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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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아는형님에서 라라랜드(보라, 나라, 연우, 주이) 가 나왔어요. 


얼마전에 '국민대 오토바리' 사건도 보면 바바리맨들이 정말 많이 있었던거 같아요.!!


헬로비너스의 나라도 보니까 바바리맨 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에 관한 이야기가 이번 아형에서 나왔네요. 



나라가 준비한 문제는 "내가 살면서 가장 용감했던 순간?" 입니다. 


역시 아는형님이다 라고 생각되는 막드립이 나오기도 했지만요 ㅎ


나라가 중학교1학년때 멋부리기 위해서 안경을 안쓰고 다녔다고 합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계속 쳐다 보다보고 있었다네요. 

  


아저씨가 왜 쳐다 보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같이 있던 친구가 갑자기 짐을 들고 후다다닥~ 가더랍니다. 



친구가 뭐야 어디가라고 생각하는데 아저씨가 앞에 계속 서 있더랍니다. 



눈이 너무 안좋아서 "뭐야 ? 아 안 보여" 라고 하면서 갔다고 하네요. ㅋㅋ

바바리맨 입장에서는 다른식으로 받아 들였겠죠??


그리고 친구가 먼저 간 이유는 무슨 말을 하면은 아저씨가 헷고지 할까봐 먼저 움직인거고 본인이 가면 나라도 바로 따라 올줄 알았다고 하네요. 


이 사건이 있고 나서 안경을 쓴것이 아니라 또 다른 사건이 있었네요 



중학교 2학년때 학교앞 햄버거 가게가 있는데 햄버거가 너무 너무 먹고 싶었다고 합니다. 



담임 수업시간이 아니라서 걸리지 않겠다 싶어 수업 땡땡이를 치고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네요. 



햄버거를 먹고 왔는데 담임이 불러서 " 너 어디갔다 왔니?" 라고 물어 보는거에 " 주번이라 대걸레 빨고 왔어요 .. " 라는 말에 담임이 " 네 옆에서 햄버거 먹고 있었어" ㅋㅋ 


눈이 너무 안좋아서 옆에 담임이 있는 줄도 모르고 햄버거를 먹었다고 하는군요 ㅎㅎ


이 사건 이후로 렌즈를 착용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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