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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리뷰

판타지소설] 토이카의 '쏘지 마라 아군이다!' 리뷰 입니다.

by 고양이집사님 201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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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소개

폭주한 마법으로 인해 언데드의 대지로 화한제국.

제국을 정화하고 새로운 희망을 심기 위해 신은 무수한 세계로부터 용사들을 소환하였다.


평범한 지구인이었던 이신우 역시 그곳에 소환되었다.

언데드로.




오늘 소개할 소설은 '쏘지 마라 아군이다!' 입니다. 


이 소설을 쓴 작가는 바로 토이카 입니다. 


이전 작품을 보면 '나 빼고 다 귀환자', '나 홀로 로그인' , '환생은 괜히 해가지고' 등등의 소설을 쓴 작가입니다. 


처음 이 작가의 작품을 본것은 '나 빼고 다 귀환자'라는 소설입니다. 


첫 느낌은 "오 ! 신선한데?" 였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던거 같네요. 

아.. 완결 까지는 보지 않았지만요.... 


그 다음으로 본 소설은 '환생은 괜히 해가지고' 였습니다. 다른 소설은 조금 저랑 안맞는거 같아서 패스를 한상황이였거든요. 


'환생은 괜히 해가지고'도 소재가 색다르고 재미있게 봤던거 같지만... 역시 완결 까지는 보지 않게 되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토이카 소설의 장점은 소재가 일단 색다르다는 것 인거 같습니다. 


요즘 너무 비슷한 소재, 비슷한 배경, 비슷한 스토리에 구성까지.. 물리는 감이 있는데 토이카는 항상 신선한 소재?라고 해야 될까요? 아무튼 물리지 않는 색다른 소재를 항상 가지고 나오는거 같은것이 일단 가장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초반의 내용은 항상 재미 있는거 같아요. 토이카의 대부분의 소설들은 보면 초반에는 재미있게 일게 됩니다. 문제는 중반으로 넘어 가면서이지만요..


토이카 소설의 아쉬운점은 내용이 중반을 넘어가면 물리기 시작한다는 것 입니다. 

처음에는 항상 결재하면서 재미있게 보다가 어느 순간 뒷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게 되는것이죠.. 


또한 주인공의 성격, 성향이 항상 비슷한거 같아요. 그게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신작이 나오면 찾아서 보게 되는 작가이지만 완결 까지는 안보게 되는 작가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보고 있는 소설인 '쏘지 마라 아군이다'는 초반부분을 보고있습니다. 아직 100화를 넘기지 않은 상황이니까요. 


역시 아직 까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완결까지 볼 수 있을지는 조금 더 봐야 알 수 있을거 같네요. 


책 소재를 하다가 토이카라는 작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버렸군요.


좋아 하는 작가이면서 아쉬움이 남는 작가라서 그랬던거 같네요. 



그럼 쏘지마라 아군이다 에 대한 책 소개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관을 살펴 보면 주인공이 활동하게 되는 세상은 일단 망한곳? 이라고 보면 될거 같네요. 


사람이 살지 않고 언데드만이 존재하는 제국이 바로 주인공이 활동하는 곳 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이 제국으로 환생을 하게 되는데 환생해서 해야 될일은 바로 정화? 


용사가 되어서 언데드로 물든 세상을 다시 정화 하는 것이 목적이죠. 


하지만 특이하게도 용사라고 하는 주인공은 바로 해골!!! 입니다. 


해골로 환생을 하게된 계가기 무었이냐하면요. 


환생하기전에 신과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이 용사로 환생해서 언데드와 싸워야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신에게 자신이 필요한 능력 등을 두고 협상을 합니다.


그 결과 해골로 환생을 하게 된것이죠. 아.. 물론 주인공이 원한것이 해골은 아니였지만요. 


이미 몇몇의 선배 용사들이 활동을 하고 있고 그들과의 교류(채팅)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위에도 말을 했지만 현재 까지는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완결 될때 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만 리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볼 만한 소설 찾는것도 너무 어렵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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